오랜만에 입어 보는 통 넓은 바지에요. 허리 30이라고 하셔서 골반 라인까지 슬림해 보이면서 떨어져 보여 살쪄 보이지 않을 거 같아 구매했어요. 첨 입어 볼 때는 웃음이 나더라고요... 통이 넘 넓나?? 보수적인 회사에서 넘 튀나?? 거울에 비춰보니 어.. 괜찮네 싶어서 새로운 시도를 한 저 자신을 칭찬합니다. 살짝 두려운 면은 있으지만 안해보던 거 해보는 거 항상 옳았던 거 같아요. 사장님 핏이 넘 이뻐서 용기를 내봤어요 ^^alpha_review